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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방기천 교수님, 제 41회 정보기술 분야 신지식인 선정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3.04.28
첨부파일0
조회수
407
내용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전임회장이신 남서울대 방기천 교수님께서 제 41회 정보기술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셨습니다.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방기천 남서울대 멀티미디어학과 교수가 제41회 정보기술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방기천 교수는 정보방송, 멀티미디어,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선구자적 역할을 해왔다. 또 21세기 지식정보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인간상을 정립하고 다양한 지식정보 공유를 통해 생산력 향상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방 교수는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인공지능 신경망 관련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4년 MBC에 입사해 선거방송용 시스템인 EDDS 개발을 시작으로 올림픽을 비롯한 스포츠정보 방송, 입시경쟁률 방송, 증권시세 방송, 여론조사 방송 등 11년간 컴퓨터시스템을 방송에 인용하는 실시간 정보방송을 담당했다. 이러한 공로로 제2회 한국방송기술인상 대상을 수상했다.

남서울대 개교 다음해인 1995년에 교수로 부임해 다음 해에 국내 최초로 멀티미디어학과를 신설하고 방송 제작, 영상 제작 뿐만 아니라 웹/앱 콘텐츠 개발을 두루 아우르는 멀티미디어 교육과정을 만들었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융합형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멀티미디어 이론과 실무 교육 교재 등 20권의 책도 저술했다. 2000년에는 (사)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를 창립해 14년간 회장을 맡으면서 멀티미디어와 디지털콘텐츠 분야의 연구와 교육 역량 강화에도 기여했다.
방 교수는 2004년 베트남 전자정부 포럼 참여, 2012년 KOICA의 한국대표단으로 캄보디아 ICT마스터플랜 수립, 2017년에 캄보디아의 Norton University에서 컨설팅 의뢰를 받아 초청교수로 방문했고, 제2회 여성콘텐츠 공모전 심사위원장을 맡는 등 여성정보화에도 기여해왔으며 꾸준히 정부기관, 학술 사회 단체 임원과 자문교수로 활동해왔다.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나가는 활동도 계속해온 방 교수는 "건강한 소통은 행복의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인간의 오감에 해당하는 표현 미디어를 활용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회가 많아졌고 소통의 미디어에 담길 내용이 빛을 발하는 세상이 현실이 되었다"고 말했다.

방 교수는 "이러한 기술 발전과 함께 사람과 사람 간의 소통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방 교수는 문학세계 등단 시인이자 여행작가이기도 하며 한국디지털문인협회 부회장과 (사)세계문인협회 부설 지도자 양성과정인 천우문화예술대학 교수로 디지털과 소셜미디어를 통한 디지털 글쓰기와 문학 교류와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산업카운슬러, 한국어 교육, 칭찬과 행복 멘토 등 다방면에서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 교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선구자적 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된 신지식인으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식정보사회의 변화와 발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창의적인 발상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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